재수생에게 유리한 2021 대입 환경 들여다보기

1.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경쟁률 감소는 이미 시작되었다.

- 학생 수 감소는 2021학년도에도 이어지고 이에 따라 수험생 수도 급감할 것임

- 수험생 수는 크게 줄어드는 반면 대학의 모집 인원은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경쟁률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

■ 학년도별 수능 응시자 수 변화(2021학년도는 추정임)

  주1) 고3 수능 응시자 수는 2020학년도 기준 고3 학생 수 대비 고3 수능 응시자 수 비율(69.3%)로 추정
  주2) 2021학년도 재수생 등의 인원은 2020학년도 고3 수능 응시자 수 대비 재수 선택자 수 비율(34.3%)로 추정
 

■ 학년도별 모집 인원 변화

  주) 각 학년도별 대교협 발표 『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』 기준임


 

2. 수능 전형 확대로 수능의 강점이 있는 재수생에게 매우 유리하다.

- 2021 수능 전형 최상위 9개교 선발비율 9.5% 증가 예상, 의예과의 정시 실제 선발 비율은 42.9% 이상 될 수 있음

- 2021학년도 수험생 수가 감소하였는데 수능 전형 모집인원은 늘었기 때문에 경쟁률 하락 가속화될 것

■ 최상위 9개 대학 주요 전형별 모집 인원 변화(정원 내 기준)

  주) 각 대학의 2020 수시모집 요강, 2021 주요사항 기준 인원임
 
 

■ 최상위 9개 대학 전형별 경쟁률 변화(2021학년도는 추정임)

  주) 일반학생을 선발하는 대표 전형 기준임

 

■ 의예과 전형별 경쟁률 변화(2021학년도는 추정임)

 

 

3. 2021 수시 및 정시 합격자의 합격 성적이 하락할 것이다.

(1) 수시 모집
- 고3 학생 수 줄어 내신 등급 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전년도보다 합격선 떨어질 가능성 높음

- 졸업생의 경우, 내신 성적 변하지 않아 올해 고3과 경쟁했을 때 상승효과 있음

- 교과/종합 전형에 아깝게 떨어진 수험생에게는 합격의 좋은 기회


■ 고교 학생 수 감소에 따른 A고교의 등급의 변화

(2) 정시 모집

- 수능 응시자 수 감소로 전년 대비 합격선이 하락할 것
- 특히 수능 응시자 수는 감소하는데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늘었기 때문에 재수생은 작년과 같은 성적을 받아도 성적이 오른 효과

■ 2020, 2021학년도(추정) 수능 영역별 응시 인원





 
 

2021학년도 ‘대입 환경’은 재수생에게 더욱 유리해졌고

함께 하는 ‘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’은 수험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.